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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수유기 아기 건강 관리와 증상 대처하기

by 온이둥절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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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기 시기는 부모가 아기를 다루는데 있어 미흡하거나 잘 모르는 증상들이 있어 당황스러운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미리 아기 건강 관리에 대해 인지하고, 아기는 어떻게 포만감을 표현하는 지 알고 있다면 부모는 안정된 마음으로 아기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만약 아기가 스스로 포만감을 표현할 때는 먹이는 것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월령 별 포만감을 나타나는 아기의 행동을 알아본 후 월령별 신경 써야 하는 아기 건강 관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월령별 아기의 포만감 표현

 

  • 1~3개월 아기의 포만감 표현

1)잠이 듭니다.
2)젖꼭지에서 고개를 돌립니다.
3)젖꼭지가 다시 입으로 들어올 때 입을 꽉 다물어 버립니다.
 

  • 4~6개월 아기의 포만감 표현

1)젖꼭지를 빼고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젖꼭지를 깨뭅니다.
2)두리번거리거나 웁니다.
3)손으로 입을 막거나 주위로 관심을 돌립니다.
 

  • 7~10개월 아기의 포만감 표현

1)자세를 바꾸거나 입을 꼭 다물고 있습니다.
2)"NO"라고 말하는 것처럼 머리를 흔듭니다.
3)그릇을 가지고 놀거나 던집니다.
 

  • 10개월 이상 아기의 포만감 표현

1)위의 행동들이 더 두드러집니다.
2)혀와 입술로 침을 튀깁니다.
3)부모에게 젖병이나 컵을 줍니다.
 
 
 

젖병과 젖꼭지 세척 및 소독으로 아기 입에 닿는 것에 안전 지키기

젖병과 젖꼭지는 수유 후 분유 찌꺼기가 남아 방치하게 되면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바로 세척해주는 게 좋습니다.
젖병과 젖꼭지는 찬물에 한번 헹구고 난 후 미지근한 물과 전용 세제를 이용하여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뜨거운 물로 헹구면 분유 찌꺼기가 응고되어 남을 수 있으니 뜨거운 물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젖병이나 젖꼭지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일반 수세미 등을 사용하지 말고 부드러운 전용 솔을 사용합니다.
 
젖병, 젖꼭지 소독 시 열탕 소독 과 젖병 소독기 사용, 전자레인지 소독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열탕 소독을 할 때는 젖병과 젖꼭지가 잠길 만큼 충분한 양의 물을 끓여 소독합니다. 젖병은 2~3분, 젖꼭지는 약 30초~1분간 소독하고 소독한 젖병은 그대로 말려 건조합니다.
다음으로 젖병 소독기를 사용할 때는 크게 자외선 소독기와 스팀 소독기로 나뉩니다. 자외선 소독기는 자외선이 닿지 않는 곳은 소독이 되지 않으니 입구를 뒤집어 놓지 않도록 주의하고 투과력이 낮기 때문에 불투명한 스푼 등은 뒤집어 한번 더 소독해야 골고루 소독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소독 시에는 먼저 사용하는 제품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재질인지 확인합니다.
전자레인지 사용가능 용기에 젖병을 넣고 젖병이 잠길만큼 물을 붓습니다.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려 소독하고 말립니다.


신생아기 아기 건강 관리의 적신호는  '황달'

출생 직후 ~ 2주 이내는 황달이 많이 발생합니다. 신생아기 황달의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출생 첫 1주 이내 모유 부족으로 충분한 열량 공급을 받지 못하거나 아기가 젖 빠는 것이 서툴러서 잘 먹지 못하여 나타는 생리적 황달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모유수유를 중단할 필요가 없으며 아기가 충분한 열량을 공급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황달이 생후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복부까지 황달이 진행된 경우 아기가 잘 먹지 않고 축 늘여진다면 의사의 진단 하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생후 1~6개월 사이 '영아산통'과 '빈혈'을 조심하세요

생후 1~4개월 사이에는 영아산통(배앓이)이 많이 발생합니다. 영아산통은 생후 1~4개월 사이 발작적 울음이나 보챔이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저녁이나 새벽에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수유시 트림을 자주 시켜 아기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양육자는 아기의 표현과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즉시 해소시켜주는 것이 이 시기 아기 건강 관리의 포인트입니다. 영아 산통은 알레르기 증상의 하나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므로 상황에 따라 소화가 잘되는 분유나 콩으로 만든 소이밀크, 두유로 대처해줍니다.
 
생후 4~6개월 사이는 빈혈이 많이 발생합니다.  아기는 자신의 몸 속에 철분을 일정량 저장하고 태어납니다. 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영양공급원이지만, 철분 등 일부 영양소는 그 함량이 낮아 부족합니다. 6개월 이전에는 모유를 통한 철분 공급이 부족하여도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6개월 이후에는 저장된 철이 고갈되어 이유식 등을 통해 철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지 않으면 아기의 성장발달 지연은 물론 면역저하 및 두뇌발달 등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기 체온 관리

신생아기에는 체온계를 사용하여 하루 몇차례 측정해봐서 체온 정도를 알고 있으면 아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정상적인 체온의 범위는 36.5 ~ 37.5도 정도입니다.

 

체온이 높다면,  아기 체온이 38도 이상이 되면 이불을 치우고 옷을 벗겨 주위 환경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1~2시간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병원을 방문하여 집에서의 체온 변화와 아기 상태를 설명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이 낮다면, 아기 체온이 낮으면 얇은 옷을 여러 겹 입히고 모자를 씌우고 실내온도를 높여줍니다. 1~2시간 후에도 체온이 오르지 않고 아기가 늘어지거나 상태가 평소와 다르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이런 경우에는 꼭 아기 체온을 확인하세요.
이상하게 많이 보채거나 못 먹고 늘어질 때, 평소보다 몸이 뜨겁거나 차가울 때,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가 나타날 때
체온 확인 후 고열이라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