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화가 많은 이유는 이유가 있습니다.
딸을 키우는 엄마들은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왜 아들에게 버럭 화를 내거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툭툭 치는 모습 들을 전혀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들을 키우다 보면 딸을 대할 때처럼 대화로 상황을 이해시켜 주는 것이 어렵고, 엄마가 말이 조금만 더 길어지면 자리에서 이탈해 버리는 일도 허다합니다. 그러다 보니 소리를 지르게 되고 더 거칠어질 수 있는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아이들의 기질마다 더 심하고 순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아들에 대한 육아법과 아들의 심리, 뇌에 관한 책들이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딸의 경우에는 엄마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이해할 수 있는 공감의 폭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남자이기에 엄마는 아들의 행동을 납득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운 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들이 커갈수록 엄마 역할에 대한 자괴감과 아들이 은근히 엄마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인해 엄마는 힘이 들지만 다행히도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들 속을 이해할 수 있는 최근의 연구 결과들과 아들의 뇌와 관련된 강의나 연구한 책들로부터 엄마들은 힌트를 얻을 곳이 많아졌습니다.
엄마의 애정 담긴 양육 태도가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합니다.
. 인지 기능과 관련된 뇌세포 간 시냅스회로는 출생부터 10세까지 75%가 만들어지고 시냅스는 일생생활 속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뇌 발달은 평생 일어나지만 10세 이전의 경험이 인지 능력을 좌우하게 됩니다. 인지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감정입니다.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감정은 아이가 즐겁고, 기쁘고, 슬프고, 화나는 등 자신의 기분과 정서를 느끼는 모든 순간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감정을 느낄 때마다 몸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영유아기에는 아이가 어머니나 양육자 사이에서 어떤 감정을 경험했는가에 따라 시냅스를 만들어내는데 크게 좌우합니다. 엄마의 말, 눈 맞춤, 스킨십들은 아이에게 애정이라는 감정을 우측에 있는 측두엽을 통해서 듣고 처리하면서 감정을 학습하게 됩니다.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뇌발달과 안정감을 주는데 큰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나오게 됩니다. 반면 양육에 무관심하거나 화가 많은 엄마가 아이에게 화풀이하거나 냉랭한 반응을 한다면 아이는 바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기분이 나쁘게 되고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기억장치의 해마의 기능까지 저하시킵니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할 때는 그것과 관련된 뇌세포들 사이에 길의 흔적이라고 불리는 시냅스가 생깁니다. 그리고 반복하다 보면 시냅스는 더 튼튼해집니다. 하지만 만들어진 시냅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끊어지고 뇌세포도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뇌세포와 시냅스는 사용하면 할수록 좋아지고 그렇지 않으면 파괴됩니다. 이런 뇌세포와 시냅스들을 통해 아들의 뇌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으면 엄마는 아들을 바라보는 양육태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른 뇌발달 단계
다양한 학자들은 결정적 시기를 연령별로 구분하여 뇌발달의 단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1단계는 0~3세까지 오감이 발달하는 단계입니다. 아기의 기본적인 감각 정보의 발달이 이뤄지는 시기로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합니다. 2단계는 3~6세까지를 말하는데 전두엽이 가장 활발하게 발달하는 단계입니다.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적 기능와 성품의 기초가 만들어지는 시기입니다. 3단계는 6~12세까지이며 언어 발달의 단계입니다. 3단계 이전까지 모국어를 학습하고 3단계부터는 모국어와 다른 언어를 구별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성장하게 됩니다. 4단계는 후두엽이 가장 활발하게 발달하는 단계입니다. 시각피질의 발달로 인해 외모에 신경 쓰고,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기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인지하는 자아개념을 갖게 됩니다. 부모는 단계별로 양육 초점도 달라져야 합니다.
아들이 돌발행동을 하는 이유는 뇌간이 활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들이 엄마의 잔소리를 듣거나 억울할 때 쉽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아들의 돌발적인 행동은 남성은 투쟁이나 도피 반응을 하는 뇌간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들이 돌발행동을 했을 때 감정이 발생되는 변연계에서 발생한 감정 정보가 뇌간으로 전달되어 아들이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반응을 보인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아들의 뇌는 딸에 비해 전두엽의 발달이 더딘 편입니다. 그래서 딸들은 집에서 짜증이 나는 일이 있어도 친구들과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리고 본모습으로 잘 돌아갈 수 있지만, 아들은 감정을 뇌간으로 전달된 상태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감정을 처리하지 못했다면 그 속에서 휘말려 있게 됩니다. 그래서 아들은 딸에 비해 감정을 적절한 방법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공격적인 언행을 하는 경향이 높은 것입니다.
아들의 간뇌와 우뇌를 이해하면 엄마는 아들에게 화날 일이 없습니다.
아들의 뇌의 핵심은 간뇌라고 볼 수 있씁니다. 간뇌는 인간이 느끼는 가장 기본적이고 생리적인 욕구인 성욕과 식욕, 수면욕 등과 관련된 뇌세포들이 많이 모여있는 시상하부가 있습니다. 아들의 뇌는 딸보다도 시상하부 뇌세포들의 연결이 잘 이루어져 있고 훨씬 오밀조밀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빠른 속도로 정보가 전달됩니다. 그래서 아들은 한번 생긴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그 욕구에 대한 생각을 멈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예술적 상상력과 관련 있고 사물을 공간적이고 입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역할을 하는 우뇌가 발달해 있습니다. 그래서 기계나 지리, 지도 읽기, 공간 지각 능력들이 월등히 발달합니다. 이것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은 아들이 무뚝뚝하고 감정이 없어 보이는 것은 우뇌에서 느낀 감정 정보를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좌뇌로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드러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이 딸보다 좁기 때문에 감정이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하는 게 서툽니다. 엄마는 아들이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아들육아에 큰 이해심이 생길 것입니다.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이 장난감 똑똑하게 선택하는 방법 (0) | 2023.11.29 |
|---|---|
|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토론'이 많고 '우뇌'가 발달한 아들의 특징 5가지 (1) | 2023.11.28 |
| 부모가 유아기 아이에게 해주는 성교육 (3) | 2023.11.26 |
| 밥 잘안먹는 아이 좋은 식습관 길러주는 방법 (1) | 2023.11.25 |
| 아이의 문해력과 재능을 키우는 독서법 (1) | 2023.11.24 |